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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성현 기자
  • 교육
  • 입력 2012.09.07 12:02

마포구, 청년 예비CEO 창업투어

▲ 청소년을 위한 창업투어 자료사진. 박성현 기자

  (서울 더리더)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지역 내 특성화고등학교를 졸업할 예정인 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상암DMC 내 입주기업 탐방, 창업 특강 등으로 구성된 ‘청년 예비CEO 창업투어’를 오는 13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첨단 IT·미디어 산업단지인 상암DMC 내 창업시설 방문과 신기술 체험 등을 통해 미래의 CEO가 될 학생들에게 꿈과 도전정신을 심어주고 미래 직업선택에 도움이 되도록 추진하는 행사이다.

  서강대학교산학협력단, 서울통상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마포구 후원으로 진행된다.

  마포 지역의 특성화 고등학교인 서울디자인고등학교, 한세사이버고등학교, 홍익디자인고등학교, 아현산업정보학교의 창업에 관심을 가진 졸업 예정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직업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전문 외부 강사가 ‘꿈과 도전정신’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고졸자 취업에 관심이 있는 DMC 입주 기업을 학생에게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만남의 자리를 준비했다.

  박성현 기자 psh@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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