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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해경 기자
  • 레저
  • 입력 2010.02.03 13:11

정선 레일바이크 ‘캡슐하우스’ 개장

정선 레일바이크 ‘캡슐하우스’ 개장▲3일 레일바이크로 유명한 강원 정선군 여량면 구절리역 에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이색 숙박시설인 ‘캡슐하우스’가 문을 열고 본격 영업에 들어갔다.(사진=정선군 제공)
【정선 더리더】 레일바이크로 유명한 강원 정선군 여량면 구절리역에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이색 숙박시설인 ‘캡슐하우스’가 개장됐다.

  3일 정선군에 따르면 기차펜션에 이은 캡슐하우스는 둥근 원통모양인 캡슐형태의 단독 원룸하우스로 욕조를 비롯, 컴퓨터, LCD TV, 정수기, 야외데크 등 최신 시설을 갖추고 있다.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구절리의 아름다운 전경과 강변을 바라보며 간단한 야외파티도 즐길 수 있다.

  또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안락한 휴식처가 될 수 있는 곳, 기억에 남을 즐거움을 선사하는 곳으로 기대된다.

  캡슐하우스는 레일바이크로 유명한 코레일관광개발(주)정선지사 (www.railbike.co.kr)에서 예약을 하여야만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김해경 기자 haek10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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