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허남석)은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옥과고 및 곡성고에서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고등학교 3학년을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에 나선 허남석 곡성군수는 “수능을 마친 학생들에게 사회에 나가서 가장 좋아하는 일, 하기 쉬운 것부터 자신이 목표한 바를 결코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도전해 이루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 사회에 나가서는 오직 자신 만의 뜻을 세우고 노력해야한다는 점과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소통하는 사람은 항상 모든 일이 만사형통할 수 있으며, 미래 주역이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김영호 기자 kyh@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