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더리더) 배우 주원이 구세군 자선냄비에 사랑의 쌀 5.03톤을 기부하며 자선냄비 기부에 첫 테잎을 끊었다.

  주원 응원 드리미 쌀화환을 진행한 ㈜드리미는 주원의 요청에 따라 27일 서울 시청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에서 드리미 농협쌀 5.03톤(10kg 503포)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주원이 기부한 사랑의 쌀은 이날 현장에서 전국의 복지시설에 전달됐다.

  이날 주원이 기부한 쌀화환은 주원의 다국적 팬들이 주원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1월 MBC '7급공무원‘ 제작발표회와 지난 7월 ’굿닥터‘ 제작발표회, 지난 18일 영화 ’캐치미‘ 제작보고회, 지난 20일 뮤지컬 ’고스트‘ 공연장에 보내왔던 주원 응원 드리미 쌀화환이다.

  주원의 국내외 팬들은 지난 해 5월 KBS '각시탈' 제작발표회에 주원 응원 드리미 쌀화환100kg 을 보내와 주원을 응원하고 수영지역아동센터에 사랑의 쌀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 해 9월 주원 생일축하 드리미 쌀화환 30kg, 지난 1월 MBC 수목드라마 '7급공무원' 제작발표회에 드리미 쌀화환 800kg, 지난 7월 KBS 드라마 '굿닥터' 제작발표회에 드리미 쌀화환 800kg, 지난 7월 KBS ‘굿닥터’ 제작발표회에 드리미 쌀화환 2.25톤, 지난 18일 영화 ‘캐치미’ 제작보고회에 드리미 쌀화환 250kg, 지난 20일 뮤지컬 ‘고스트’ 공연장에 주원 응원 드리미 쌀화환 1.9톤 등 지금까지 모두 여섯 차례에 걸쳐 드리미 쌀화환 5.33톤을 보내와 주원을 응원했다.(출처: 드리미)

  더리더 편집부 ahnmimo@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