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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성현 기자
  • 교육
  • 입력 2013.12.19 11:28

유덕열 "1동 1청소년문화센터 건립해 나가겠다"

▲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왼쪽에서 네 번째)을 비롯한 내빈들이 배봉꿈마루 청소년 독서실 개관 축하테잎을 커팅하고 박수를 치고 있다. 박성현 기자

  (서울 더리더)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18일 오후 3시 구립 배봉 꿈마루 청소년독서실 개관식을 개최했다.

  舊 전농2동 주민센터를 리모델링해 새로이 문을 연 구립 배봉 꿈마루 청소년독서실은 지상 3층 규모이며 기존의 독서실과는 다르게 1층은 북카페, 2층은 오픈 열람실로 구성되어 있다.

  지상 1층 북카페에는 구민들을 위한 인터넷 검색실과 다양한 도서가 구비되어 있으며, 지상 2층에는 오픈 열람실 51석을 비롯해 동부교육지원청 관할인 교육복지센터 등이 자리하고 있다. 독서실은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오늘 개관한 배봉 꿈마루 독서실은 청소년들을 위한 학습공간뿐만 아니라 구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지역 교육 경쟁력 강화와 으뜸교육도시 실현을 위한 필수요건인 청소년들의 학습분위기 조성을 위해 1동 1청소년문화센터 건립을 완성해 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성현 기자 psh@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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