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더리더) 슈퍼주니어 성민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화환 6톤을 기부하며 쌀화환 기부를 이어갔다. 뮤지컬 ‘삼총사’ 성민 응원 드리미 쌀화환을 진행한 ㈜드리미는 성민의 요청에 따라 경기도 남양주시희망케어센터에 5톤, 서울 동작구장애인보호작업장 등에 1톤 등 모두 6톤의 쌀화환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슈퍼주니어 성민이 기부한 쌀화환은 성민의 다국적 팬들이 성민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해 5월과 7일 뮤지컬 ‘잭더리퍼’ 공연과 지난 해 12월 뮤지컬 '삼총사' 공연에 보내왔던 성민 응원 드리미 쌀화환이다. 뮤지컬 ‘성민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중국 홍콩 필리핀 말레이시아 태국 프랑스 영국 스위스 러시아 멕시코 등 12개국 팬덤과 인터내셔널 팬덤이 참여했다.
슈퍼주니어 성민의 다국적 팬들은 지난 2010년 12월 9일 KBS 드라마 '프레지던트' 제작발표회에 드리미 쌀화환 1.5톤을 보내와 성민을 응원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 2011년 7월 5일 뮤지컬 '잭 더 리퍼' 공연에 드리미 쌀화환 2.09톤, 11월 9일 슈퍼주니어 슈퍼쇼4에 드리미 쌀화환 50kg, 2012년 7월 20일 뮤지컬 '잭 더 리퍼' 공연에 드리미 쌀화환 4.17톤, 같은 해 5월 29일 뮤지컬 '잭더리퍼' 성남아트센터 공연에 드리미 쌀화환 1.75톤, 지난 2013년 7월 16일 뮤지컬 '잭더리퍼' 디큐브아트센터 공연에 드리미 쌀화환 670kg과 사료드리미화환 195kg, 12월 13일 뮤지컬 ‘삼총사’ 성남아트센터 공연에 드리미 쌀화환 3.21톤 등 지금까지 드리미 쌀화환 13.56톤과 사료드리미화환 195kg을 보내와 성민을 응원했다.
성민은 그동안 동작구장애인보호작업장, 동작구노인종합복지관, 남양주시 수동면사무소 등에 드리미 쌀화환을 지속적으로 기부해왔다.(출처: 드리미)
더리더 편집부 ahnmimo@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