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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영호 기자
  • 교육
  • 입력 2014.01.25 14:29

곡성군, 찾아가는 평생학습센터 열기 후끈!

▲ 지역 내 주민들이 동절기 찾아가는 평생학습센터에 참여하여 교육을 받고 있다.(사진=곡성군청 제공). 김영호 기자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허남석)은 지난 13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11개 마을을 대상으로 동절기 찾아가는 평생학습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평생학습센터는 겨울철 농한기를 이용해 상대적 교육 소외지역인 읍면 마을단위 지역주민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현장교육 방식으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강좌는 실버요가, 약초강좌, 원예치료, 천연화장품, 냅킨아트, 가죽공예, 퀼트공예, 리본공예, 민요교실, 우리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군 관계자는 “문화센터나 읍면 평생학습 프로그램 경험이 힘든 어르신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한 결과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프로그램 개발로 평생학습의 발판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영호 기자 kyh@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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