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올리나 골프클럽은 주변 경관이 아름다워 골퍼들은 라운드 하는 내내 한 폭 유화 속에 주인공이 된 듯한 착각에 빠진다.
‘LPGA Fields Open’ 개최지로도 유명하다.
크고 작은 언덕과 형형색색의 나무들 그리고 폭포와 이어지는 작은 개울 등은 현대적인 느낌과 함께 코스를 더욱 아름답게 만드는 요소다.
미셀위(위성미)가 주로 이용하는 골프장이기도 하다.
투어는 3차례 라운드가 진행된다.
물론 최신식 드라이빙 레인지에서의 연습과 최고의 페어웨이를 자랑하는 코랄 크릭 골프코스에서 연습라운드도 있다.특히 오아후섬 최북단 해변을 따라 조성된 터틀베이 골프코스에서 친선 라운드가 진행된다.
하와이 명문 골프코스에서 환상적인 54홀 라운드를 모두 경험해 볼 수 있는 셈이다.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골프 라운드시 유용한 ‘HG 멀티파우치’를 제공한다.
신페리어 우승, 메달리스트, 포토제닉상 등을 통해 하와이안 항공에서 제공하는 하와이 왕복 항공권 및 골프웨어 전문업체 JDX의 골프용품 등이 경품으로 지급된다.
제6차 하나투어 글로벌 골프 챌린지 투어는 MARRIOTT JW IHILANI RESORT AND SPA 등 오하우섬 내 최고급 호텔에서 숙박하고 1일 자유시간도 보장되는 상품으로 279만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제7차 하나투어 글로벌 골프 챌린지 투어는 오는 12월 사이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투어(www.hanatour.com ☎1577-1233)로 문의하면 된다.
박성현 기자 grace5163@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