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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최자웅 기자
  • 라이프
  • 입력 2014.06.25 14:15

독특하고 개성 있는 ‘웨딩홀’ 주목

▲ 메이퀸웨딩.컨벤션. 최자웅 기자
  (서울 더리더) 웨딩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획일적이고 정형화된 결혼식에서 벗어나, 최근의 결혼식은 실속과 실리를 추구하는 젊은 세대의 영향으로 독특하고 개성 있게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이와 함께 인생의 한 번뿐인 결혼식 장소를 선정하는 것도 신중하게 결정하는 추세다. 이러한 결혼식 장소에 대해 고민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특별하고 개성 있는 웨딩홀이 주목 받고 있다.

  특히, 벽에 걸린 그림들이 미술관에 온 듯한 느낌의 ‘메이퀸웨딩.컨벤션’, 다양한 콘텐츠의 맞춤형 웨딩서비스를 제공하는 ‘더파티움강남’, 단독 구조의 채플 웨딩홀의 ‘DMC타워웨딩’ 등이 최근 주목 받고 있다.

  메이퀸웨딩.컨벤션(대표 문송란 www.mqconvention.com)은 베르사유궁전의 축소판이라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정원과 시원한 폭포수가 어우러져 찾는 이들에게 힐링을 선사한다. 도심 속에서 시원한 계곡에 와 있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켜 이곳을 찾는 손님들이 사진촬영과 휴식을 취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예술과 문화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메이퀸웨딩.컨벤션은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와이드한 무대와 신부를 더욱 돋보이게 빛내주는 조명시설, 각종 첨단장비로 테마가 있는 차별화 된 컨셉의 웨딩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총 1,500명의 하객을 수용 할 수 있는 연회장과 최고급 식자재만을 사용하는 특급호텔 수준의 음식으로 고객의 품격을 높혔다. 특히 웨딩홀 벽마다 걸린 그림들이 미술관에 온 듯한 느낌을 선사해 하객들에게 감동의 깊이를 더해주고 있다.

  주차는 동시에 500대가 가능하다. 아름다운 결혼식을 보고 이어지는 손님맞이 연회 음식 역시 환상적인 맛과 다양한 음식이 정갈하게 차려져 있다. 150여 가지의 신선하고 엄선된 뷔페 메뉴로 맛은 기본이고, 끝없이 골라먹는 재미는 덤이다.

  문송란 메이퀸웨딩컨벤션 대표는 “웨딩컨벤션 4층 로비를 예식홀과 더불어 미술 갤러리로 만들 예정이다”며 “이 갤러리는 미술가들에게 무료 전시회를 열 수 있도록 제공하고, 고객들에게 예식과 문화를 함께 즐기는 공간으로 융합적인 문화 공간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최자웅 기자 cjw@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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