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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최자웅 기자
  • 경제
  • 입력 2014.07.10 12:16

페이뱅크 박상권 대표, 2014년도 신지식인 선정

▲ ‘신지식인상을 수상한 페이뱅크 박상권(오른쪽) 대표. 최자웅 기자
 (성남 더리더) 사단법인 한국신지식인협회(회장 김종백)가‘대한민국 신지식인의 날’을 맞아 금융 서비스 플랫폼 사업자 페이뱅크 박상권 대표를 중소기업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지식인 선정은 21세기 지식정보화 사회에 부응하는 새로운 인간상을 정립하고 다양한 지식정보의 공유를 통해 국가경쟁력 강화 및 생산성 향상에 공헌한 인물을 발굴하고자 사단법인 한국신지식인협회가 주관하고 안전행정부가 후원하는 상으로 지난 1998년 제정됐다.

  이번 2014년도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페이뱅크 박상권 대표는 스마트 스탬프로 로열티 고객마케팅과 안드로이드포스 단말기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금융서비스을 보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또 약 10억원의 기술 개발비를 투자해 국내최초 일체형 안드로이드 기반 포스단말기를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이에 기반한 스마트 ATM뱅킹서비스 및 온라인 소액대출 서비스를 구현해 일시 자금 부족시 사 금융을 통한 자금 조달로 인한 과다한 금융비용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페이뱅크는 다양한 고객관리 DB를 거래 프랜차이즈 가맹점에 제공해 고객 차별화 마케팅 툴(TOOL) 제공 및 기존 포인트 관리 방식을 스마트 스탬프로 대신해 마케팅 비용을 대폭 절감했다.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페이뱅크 박상권 대표는 “새롭고 창조적인 가치의 금융서비스를 국내에 보급함과 동시에 이러한 서비스를 생산, 유통, 발전시키는 생태적 플랫폼을 글로벌 시장(Global Market)에서 구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페이뱅크는 변화되는 스마트 인프라 환경에서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 기반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업이다.

  최자웅 기자 cjw@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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