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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최자웅 기자
  • 경제
  • 입력 2014.09.01 14:02

카마 항공.여행아카데미, 내일투어와 직원 채용대행 계약

▲ 채용대행 계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내일투어 이진석(왼쪽) 대표와 카마 아카데미 이상진 대표. 최자웅 기자
  (서울 더리더) 내일투어(대표 이진석)는 고객행복을 실현하기 위한 방편으로 내일투어의 미래를 함께할 전문 인력의 원활한 수급과 인적 자원의 강화를 위해 직원의 공급 및 채용 업무를 대행할 업체로 카마 항공.여행아카데미를 선정하고 채용대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여행자들의 길을 안내하는 푸른 나침반으로 자부하고 있는 내일투어는 지난 1989년 국내 최초 단체 배낭여행 및 호텔팩 배낭여행 프로그램 개발을 계기로 1995년 본격적으로 여행산업을 시작한 글로벌 여행사이다.

  특히, 내일투어는 2005년 출시된 개별자유여행 브랜드 ‘금까기’는 출시 이후 ‘소비자 선호도 조사’에서 9년 연속 개별여행 부문 1위를 유지하며 고객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파워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

  이진석 내일투어 대표는 “여행업계에 관심이 많은 젊은 취업 지망생들에게 질 높은 실무 기초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카마 항공.여행 아카데미”의 노력에 감사하다”며 “이번 계약을 통해 양질의 직원을 공급받게 됨으로써 내일투어의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상진 카마 항공.여행아카데미 대표는 내일투어의 직원 채용 대행 계약 서명식에서 ”카마 아카데미에서 교육받은 준비된 인재들이 내일투어의 여행문화를 선도함으로써 21세기의 문화리더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채용 대행 계약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카마 항공.여행아카데미 전화(☎02-534-5353) 또는 홈페이지( www.kama-academy.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자웅 기자 cjw@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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