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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최자웅 기자
  • 경제
  • 입력 2014.11.02 09:51

아야나 림바, ‘2014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참가

▲ 2014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최자웅 기자
 (서울 더리더) 인도네시아 발리에 위치한 리조트인 아야나 림바(RIMBA BY AYANA)는 학여울역 SETEC 전시장에서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열리는 ‘2014 모두투어 여행박람회’에 참석했다.

  이번 모두투어 여행박람회는 가을과 겨울시즌에 여행을 떠나는 여행자들을 대상으로 한 최초의 박람회로써, 여행에 대한 정보와 비전을 제시하는 박람회를 필요로 하는 고객 니즈에 따라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방한한 아야나 림바의 미치 소노다(Michi Sonoda) 마케팅 이사는 “이번 모두투어 여행박람회는 수만 명의 관람객이 여행박람회장을 찾은 업계최대의 여행축제 중의 하나이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아야나 림바(RIMBA BY AYANA)의 우수한 서비스과 특장점을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좋다”고 설명했다.

  또 미치 소노다 이사는 “한국은 개별 풀빌라를 가장 선호하는 신혼부부가 있는 주요 시장 중 한 곳이다”며 “한국인 고객들을 위해 정규직 한국인 전담 직원을 두고 있으며, 조식에는 한국요리를 포함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스크리트어로 ‘신들을 위한 피난처’라는 이름을 딴 아야나 림바(RIMBA BY AYANA)는 발리 공항에서 단지 10km 떨어진 절벽 꼭대기 90헥타르 부지 내에 위치한 수상 경력이 있는 세계적 수준의 휴양지 리조트이다.

  짐바란 베이(Jimbaran Bay)에서 35m 위쪽에 자리잡은 아야나, 발리 남서 해안을 가로질러 펼쳐진 장엄한 노을과 바다전경은 하얀 모래 해변과 인근 자매 리조트 림바 짐바란 발리(RIMBA Jimbaran Bali)와 함께 공유하고 있는 시설들로 금상첨화를 이룬다.

  아야나(AYANA)는 발리 전통 건축물이 현대의 고급스럽고 전설적인 서비스(legendary service )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고78개의 개인 풀 빌라(private pool villa)와 무성한 열대 정원 가운데290개의 호텔객실을 갖추고 있다. 반면 림바(RIMBA )는 추가 숙박 시설로 현대의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인 282개의 객실과 스위트룸을 제공한다.

  최자웅 기자 cjw@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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