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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최자웅 기자
  • 경제
  • 입력 2014.11.06 14:09

페이뱅크, ‘금융 POS단말기’ 2종 출시

▲ 페이뱅크 금융 POS단말기 2종류. 최자웅 기자
 (서울 더리더) 금융 서비스 플랫폼 사업자 페이뱅크(대표 박상권)가 ‘금융 POS단말기’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금융 POS단말기’는 중·대형 가맹점용과 소형 가맹점용 두 제품이다.

  우선 중대형 가맹점용 단말기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15.6인치 와이드 터치 스크린을 탑재했고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의 스마트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스마트폰 연동을 통한 실시한 매출 자료와 조회·분석 기능을 제공하고,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한 손쉬운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신용/체크 카드나 현금 IC카드를 결제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출시된 소형 가맹점용 단말기는 위의 중·대형 가맹점용 단말기의 기능에, 잔액/거래 내역 조회, 계좌이체, 수표조회, 지로공과금 납부 등 ATM/송금서비스를 추가로 할 수 있다.

  또 은행 ATM 송금 서비스도 가능한데, 이체(당행 무료, 타행 10회 무료), 잔액조회, 거래내역조회, 수표조회와 지로 및 공과금 납부가 가능하다.

  박상권 페이뱅크 대표는 “이번 ‘금융 POS단말기’가 출시된 배경은 카드 가맹점에게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 단말기를 보급하기 위해서다”며 “가맹점은 ‘금융 POS단말기’를 통한 금융서비스로 시간과 돈을 절약하게 되고, 페이뱅크가 제공하게 될 다양한 가맹점 서비스를 통한 스마트 Shop 환경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자웅 기자 cjw@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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