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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최자웅 기자
  • 라이프
  • 입력 2014.12.03 08:57

알라스카랩, 반포 센트럴시티에 ‘4호점’ 오픈

▲ 알라스카랩 반포 센트럴시티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4호점’. 최자웅 기자
  (서울 더리더)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아이스크림 소비문화가 크게 달라지고 있다. 아이스크림을 먹기 위해 가까운 슈퍼를 방문하는 것이 일반적이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디저트카페나 전문 아이스크림 매장이 등장하면서 이를 방문해 즐기는 분들이 많아졌다.

  이러한 변화와 함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전문점인 알라스카랩(대표 김 철)은 지난 11월 28일 서초구 반포동 센트럴시티에 ‘알라스카랩’ 네 번째 매장을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알라스카랩은 알라스카의 대자연과 같이 깨끗하고 신선한 아이스크림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곳 제품은 유기농 우유와 같은 최고급 재료의 사용을 통해 본연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을 만들고 있고, 더욱 신선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 영하 196도의 액화 질소를 이용하여 제품을 만들고 있다.

  알라스카랩의 네 번째 매장인 센트럴시티점은 교통, 인구, 상권 등 3박자를 모두 갖춘 최적의 입지에 위치하고 있어, 서울 강남권 고객의 수요 충족과 함께 브랜드 홍보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센트럴시티는 서울고속터미널과 지하철 3, 7, 9호선 환승역인 고속터미널역 그리고 신세계백화점, JW메리어트호텔은 물론 1만여 세대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인접해 있는 매머드급 상권이다.

  한편, 알라스카랩은 센트럴시티점 오픈과 함께 한국제지와 공동으로 ‘알라스카랩과 함께하는 밀크 페이스북 이벤트’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먹고 싶은 아이스크림에 댓글 남기고, 함께 가고 싶은 친구를 초대하면 총 30명에게 아이스크림을 무료로 증정한다. 기간은 3일부터 오는 7일까지로 당첨자 발표는 10일에 할 예정이다.

  김 철 알라스카랩 대표는 “최근 알라스카랩의 최고급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을 맛본 고객 사이에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매장을 찾은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이곳 센트럴시티점에 오픈할 수 있었던 것도 최고의 아이스크림을 만들기 위해 항상 좋은 재료를 사용해 모든 정성을 다한 노력을 고객들이 인정해 주었기 때문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자웅 기자 cjw@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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