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내 중·고등학생들로 이뤄진 이들 청소년 기자단은 이 시장에게 청소년시절 이야기와 인권변호사를 선택한 이유, 시장 출마동기, 기존시가지와 분당간 빈부·환경격차 줄이는 방안, 청소년 교육정책 방향 등에 대해 질문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기자단의 질문 하나하나에 진지하게 답을 했다.
이 시장은 “특히 여러분 같은 기자의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이 정의롭게 비춰지기 위해 시민에게 권력을 위임받은 심부름꾼으로서 성남시를 반듯하게 꾸려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박성현 기자 grace5163@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