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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성현 기자
  • 사회
  • 입력 2010.09.14 20:43

인천 부평구 신촌 사거리 확 달라진다

【인천 더리더】 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본부장 김태복)는 우회전 차선이 없어 직진 차량과 우회전 차량 충돌 위험이 높고 끼어들기로 정체가 심각했던 부평구 신촌 사거리 개선사업을 이달말 착공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는 부평구 신촌 사거리 4,000㎡ 도로 노면을 평탄하게하고 인도 폭을 1.5m 줄여 폭 3.3m, 길이 40m의 우회전  차로를 확보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부평구 신촌 사거리 화랑길에서 마장길(부안고가교부근)로 진입하는 차량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종합건설본부 관계자는 “사업이 완료되면 신촌 사거리 내 우회전 차량과 직진 차량의 충돌사고 방지, 정체 해소, 노면정비 등의 효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박성현 기자 grace5163@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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