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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최자웅 기자
  • 라이프
  • 입력 2015.02.02 18:13

아야나 림바리조트, ‘발리 로맨스호텔 패키지’ 출시

▲ 아야나 림바 리조트 발리 로맨스호텔 패키지. 최자웅
  (서울 더리더) 인도네시아 발리에 위치한 리조트인 아야나 림바(RIMBA BY AYANA)는 오는 6월 30일까지 ‘발리 로맨스호텔 패키지(Bali Romance Hotel Package)’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발리 로맨스호텔 패키지’는 지난해 한국 허니문과 커플에게 인기가 좋아 다시 진행하는 패키지로, 인도양에 지는 일몰(sunset)을 바라보며 둘만의 로맨틱 저녁 식사(dinner)를 즐기거나, 탈라소 테라피를 통한 힐링 타임과 발리 전통 마사지를 받으며 시간을 보내는 등 영원히 기억에 남는 추억을 제공한다.

  또 고객들은 최대의 프라이버시와 안락함을 제공하는 개인 풀을 갖춘 절벽 위의 빌라에서 24시간 버틀러 서비스와 함께 두 분만의 특별하고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 패키지는 도착 즉시 플라워 욕조가 제공되고, 아침 조식(3곳 중 선택 가능)과 1회 객실에서 2인 조식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공항 왕복 차량을 서비스로 제공하고 1회 2명 아쿠아토닉 풀에서 해수요법 트리트먼트가 제공되며(단, 스위트 룸과 빌라 고객만 가능) 무료 18홀 골프 퍼팅 코스 및 테니스 코트 이용이 가능하다(클럽, 스위트 룸, 빌라 고객은 무료).

  발리 로맨스호텔 패키지는 웨딩 기프트 등록 메뉴를 통해서도 이용이 가능하며 지인들이 아야나 림바(RIMBA BY AYANA)에서 허니문을 시작하는 새 커플에게 선물을 보낼 수도 있다.

  아야나 림바 관계자는 “이 패키지는 지난해 결혼과 함께 둘만의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려는 허니문들과 커플에게 인기가 좋았다”며 “올해에도 이 패키지를 이용해 둘만의 특별하고 소중한 시간을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최자웅 기자 cjw@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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