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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최자웅 기자
  • 경제
  • 입력 2015.02.27 00:28

SPCN, 기능성 천연암반해수 ‘앱스워터’ 공급

▲ ‘앱스워터’ 제품. 최자웅 기자
  (서울 더리더) SPCN(대표 김선일)은 아리바이오(대표 성수현)와 공급계약을 맺고 기능성 암반해수 ‘앱스워터’를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배우 천정명이 모델인 ‘앱스워터’는 깊은 바다 속 암반을 뚫고 취수한 70여종의 풍부한 천연 미네랄을 함유해 내는 기능수이다.

  외부로부터 오염되지 않은 이온화된 미네랄을 통해 일반 생수나 해양심층수보다 빠른 흡수율을 보인 것으로 임상시험결과 확인됐다. 이로 인해 과로와 스트레스로 무너진 현대인들에게 미네랄 밸런스를 빠르게 보충하며 활력과 생동감을 제공한다.

  특히, 이 제품은 대용량에서 저용량까지 다양한 용량으로 출시되며 아이에서 노인까지 무너진 신체 미네랄 밸런스를 빠르게 회복시켜 뼈와 혈액의 생성 PH 균형을 유지해 주고, 물질대사 필수효소 활성화의 촉매 작용을 해 준다.

  또 자율신경 안정화 호르몬 기능을 정상화하고 피부에 축적된 노폐물을 배출시켜 피부조직을 정화해 주며 세포 대사기능을 활발하게 해 에너지 소비촉진에 도움을 준다.

  김선일 SPCN 대표는 “앱스워터는 일반 생수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다양한 미세 미네랄이 풍부한 천연암반해수를 특허 기술로 분리해 고농축해 만들었다”며 “이 제품을 롯데백화점 에 있는 워터바인 ‘워터테이블’에 배치하고 마케팅을 강화하여 보다 많은 고객이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리바이오는 기능수, 화장품, 건강기능식품의 100가지 이상 되는 제품들을 개발.생산하고 있으며 50개 이상의 국내외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SPCN은 프리미엄 워터바인 ‘워터테이블’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및 탄산수 포함 해외의 다양한 생수와 제품을 유통하고 있다.

  최자웅 기자 cjw@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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