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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성현 기자
  • 사회
  • 입력 2010.09.20 21:04

임성훈 나주시장 “밝은 미래 만드는 산실되기를”

금성원 강당.식당 준공식

▲ 사회복지법인 금성원 강당과 식당 준공식이 20일 전남 나주시 금천면 오강리에서 임성훈 (오른쪽 세 번째)나주시장과 김덕중 시의회의장, 김종운 시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2010 더리더/박성현
【나주 더리더】사회복지법인 금성원의 강당과 식당 준공식이 20일 오전 전남 나주시 금천면 오강리 현지에서 임성훈 나주시장과 김덕중 시의회의장, 김종운 시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3월 3억 8000여만원을 들여 착공한 1층 식당과 2층 강당은 연면적 398㎡의 규모다.

▲ 20일 전남 나주시 금천면 오강리에서 열린 사회복지법인 금성원 강당과 식당 준공식에서 식전 행사로 무등로터리클럽에서 후원한 악기와 봉사자들의 지도로 기량을 익힌 금성원 학생들이 ‘사랑의 화음’을 선사하고 있다. ⓒ2010 더리더/박성현

  임성훈 시장은 “위생적인 환경을 갖춘 식당과 넓어진 다목적 강당에서 아이들이 활발하게 활동해 사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산실이 되길 바란다”며 “시에서도 봉사자 발굴과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앞서 무등로터리클럽에서 후원한 악기와 봉사자들의 지도로 기량을 익힌 금성원 학생들의 식전 오케스트라 공연은 ‘사랑의 화음’으로 울려 퍼지면서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박성현 기자 grace5163@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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