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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최자웅 기자
  • 경제
  • 입력 2015.04.17 12:34

페이뱅크, ‘한국외식산업정보화센터’와 업무제휴 체결

▲ 식자재 주문관리 단말기인 ‘푸드앤박스’. 최자웅 기자
  (서울 더리더) 페이뱅크(대표 박상권)는 한국외식산업정보화센터와 업무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소상공인 가맹점을 위한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페이뱅크는 이번 제휴와 함께 안드로이드POS 내 식자재 주문관리 솔루션을 탑재하고 소상공인을 위한 식자재 주문관리 단말기인 푸드앤박스를 보급한다.

  이와 함께 페이뱅크는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정보화 솔루션, 안드로이드POS, 식자재 주문 솔루션, 수·발주 솔루션, 구인구직 및 대리운전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런칭할 계획이다.

  특히, 페이뱅크는 안드로이드POS, 현금IC카드결제 단말기, 푸드앤박스, 스탬프백 서비스 등 가맹점주들이 실제 매장운영을 하면서 꼭 필요한 다양한 카드 결제에서부터 스탬프백을 통한 마케팅까지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소상공인 가맹점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페이뱅크는 한국외식산업정보화센터와 제휴를 통해 페이뱅크에서 공급하는 안드로이드POS단말기에 식자재 수·발주솔루션을 탑재하고 자영업자들을 위해 푸드앤박스를 설치비와 별도 사용료 없이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박용주 페이뱅크의 총괄팀장은 “외식산업 자영업자의 경영 부담을 완화시키고, 소상공인들의 가맹점 정보화시스템 보급을 통해 한국외식산업정보화센터와 협력해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접목할 계획이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지원해 식자재 직거래형 유통서비스 보급을 가속화하고 전체 외식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자웅 기자 cjw@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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