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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최자웅 기자
  • 라이프
  • 입력 2015.05.12 13:09

아야나 리조트, 발리 로맨스호텔 패키지’ 선보여

▲ 개인풀이 딸린 절벽 위의 풀빌라. 최자웅 기자
  (서울 더리더) 인도네시아 발리에 위치한 통합형 리조트인 아야나 리조트 앤 스파 발리(AYANA Resort and Spa Bali)는 는 오는 12월 23일까지 둘만의 특별한 사랑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발리 로맨스 호텔 패키지 (Bali Romance Hotel Package)’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발리 로맨스 호텔 패키지’는 침대에서 누리는 아침식사와 세계 최대 규모의 아쿠아 토익 해수 테라피 풀을 통해 평생 동안 기억에 남을 추억을 제공한다.

  특히 이 패키지는 최대의 프라이버시와 안락함을 제공하는 개인풀이 딸린 절벽 위의 풀빌라에서 24시간 버틀러 서비스와 함께 둘만의 특별한 사랑의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준다.

  이 패키지는 도착 즉시 플라워 욕조가 제공되고 2인을 위한 아침식사(3곳 레스토랑 중 선택 가능)와 1회 객실에서 2인 조식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공항 왕복 차량 서비스를 제공하고 1회 2명 아쿠아토닉 풀에서 해수요법 트리트먼트을 제공하며(단, 스위트 룸과 빌라 고객만 가능), 무료 18홀 골프 퍼팅 코스 및 테니스 코트 이용이 가능하다(클럽, 스위트 룸, 빌라 고객만 가능).

  아야나 리조트 관계자는 “발리 로맨스 호텔 패키지는 지인 분들이 새롭게 미래를 설계하려는 새 커플에게 선물로 보낼 수 도 있고 웨딩 기프트 등록 메뉴를 통해서도 예약이 가능하다”며 “결혼과 함께 둘만의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려는 허니문이나 연인들에게 인기가 좋다”고 전했다.

  최자웅 기자 cjw@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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