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최자웅 기자
  • 라이프
  • 입력 2015.05.18 14:32

최고급 호텔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 발리 우붓에 8월 오픈

▲ 오는 8월 개장 예정인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 풀빌라. 최자웅 기자
  (서울 더리더) 리츠칼튼 호텔은 최근 리츠칼튼 리저브의 다음 오프닝 호텔로 인도네시아 발리의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Mandapa A Ritz-Carlton Reserve)를 소개했다.

  2015년 The hottest luxury hotel 50에 선정되기도 한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는 태국의 풀레이 베이 리츠칼튼 리저브와 푸에르토리코의 도라도 비치 리츠칼튼 리저브에 이어 전 세계 세 번째 리츠 칼튼 리저브로써 오는 8월 발리의 우붓에 오픈 될 예정이다.

  우붓은 예술과 공예를 비롯해 특색 있는 사원과 수도원이 공존하는 발리의 정신과 문화의 중심지다. 우붓의 중심지인 아융강을 따라 위치한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는 현지 사원 등이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아름다운 조망과 고요한 풍경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매력도 함께 가지고 있다.

  리츠칼튼 호텔의 회장인 허브 허믈러(Herve Humler)는 “리츠칼튼의 최고급 브랜드인 리츠칼튼 리저브 프로젝트를 소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발리는 럭셔리 여행객들을 위한 대표적인 여행지이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저희 리조트가 우붓의 전반적인 스타일과 서비스 그리고 퀄리티를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는 발리 그리고 우붓이 가지고 있는 그들만의 라이프 스타일과 문화를 심플하지만 럭셔리함을 갖춘 리저브만의 현대적인 해석을 바탕으로 새롭게 표현하고자 노력했다”고 전했다.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는 발리 전통 건축 양식과 리츠칼튼 리저브만의 뛰어난 감각이 어우러진 60개의 빌라와 스위트로 이루어져있으며 각 빌라와 스위트는 다양한 고객의 개성을 만족시키기 위해 매우 감각적으로 디자인 됐다.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 빌라는 전체 킹베드 룸으로 구성된 원 베드룸 풀빌라(One-Bedroom Pool Villa), 킹베드 룸과 트윈베드 룸으로 구성된 리절브 투 베드룸 풀빌라(Reserve Two-Bedroom Pool Villa), 두 개의 킹베드 룸과 한 개의 트윈베드룸으로 구성된 만다파 쓰리 베드룸 풀빌라(Mandapa Three-Bedroom Pool Villa)로 구성돼 있다.

  또한 스위트 객실은 리저브 스위트(Reserve Suite), 프리미어 리저브 스위트(Premier Reserve Suite), 만다파 스위트(Mandapa Suite), 프리미어 만다파 스위트(Premier Mandapa Suite)로 구성돼 있다.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 빌라와 스위트에 투숙하는 모든 고객은 24시간 버틀러 서비스, 다이닝 비욘드, 미니 체험 활동 등이 제공된다.

  특히 아융강을 바라보는 9개의 독립적인 다이닝 룸을 가지고 있는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의 시그니처 다이닝인 꾸부(Kubu), 정통 발리식과 아시아식 퀴진을 제공하는 사와 테라스(Sawah Terrace), 에프터 눈 티와 음료는 물론 독서와 다과를 즐길 수 있는 더 라이브러리(The Library), 건강식의 라이트 스낵을 제공하는 더 풀 바(The Pool Bar), 그리고 다이닝 비욘드(Dining Beyond) 등의 다양한 레스토랑과 바를 갖추고 있으며 아융강을 바라보며 발리니스 스파를 경험할 수 있는 만다파 스파와 종합 웰니스 등을 갖추고 있다.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전화(☎02-747-7264)로 하면 된다.

  최자웅 기자 cjw@theleader.kr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