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9회를 맞이한 하나투어 여행박람회는 ‘세상 구경 오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7개 지역관과 3개의 테마관으로 구성됐으며 국내외 관광 업체가 910여개 부스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를 위해 방한한 토루 다까야마(Toru Takayama) 온워드 비치 리조트 총지배인은 “하나투어 여행박람회는 많은 관람객이 여행박람회장을 찾은 업계 최대의 여행축제”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온워드 비치 리조트(Onward Beach Resort)의 우수한 서비스과 특장점을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또 토루 다까야마 총지배인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시설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워드 비치 리조트가 될 것”이라며 “보다 공격적이고 활발한 세일즈와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온워드 비치 리조트는 투몬만과 필리핀해의 에메랄드 빛 바다를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위치를 자랑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해안선과 다이나믹한 지형이 특징인 바닷가에 조성된 괌 유일의 망길라오 골프 클럽, 티프턴 이글 잔디와 인공호수가 눈부시게 아름다운 탈로포포 골프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최자웅 기자 cjw@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