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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최자웅 기자
  • 경제
  • 입력 2015.06.12 17:33

발리 아야나 리조트, ‘한국국제관광전’ 참가

▲ 제30회 한국국제관광전에 참여한 미치 소노다(왼쪽 두번째) 마케팅 이사와 직원들. 최자웅 기자
  (서울 더리더) 인도네시아 발리에 위치한 통합형 리조트인 아야나 리조트 앤 스파 발리(AYANA Resort and Spa Bali)는 지난 1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나흘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한국국제관광전(KOTFA 2015)에 참가해 우수한 서비스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국내 유수의 여행지는 물론, 세계 60여 개국이 자랑하는 최고의 관광지를 만나 볼 수 있는 제30회 한국국제관광전은 1986년 국내 최초로 국제관광전을 개최한 이래 한국 최초.최대 규모라는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한국 대표 관광전이다.

  이번 한국국제관광전에 참가한 아야나 리조트 앤 스파 발리와 자매호텔인 림바 짐바란 발리(Rimba Jimbaran bail)는 여름 휴가와 여름 방학을 겨냥해 가족여행객 유치와 가을에 결혼하는 허니문들을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시설과 서비스 및 체험거리를 리조트 안내지도, 기념품을 배부하는 등 다채로운 방법으로 집중 홍보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방한한 아야나 리조트의 미치 소노다(Michi Sonoda) 마케팅 이사는 “이번 한국국제관광전은 많은 관람객이 찾은 업계 최대의 여행축제 중의 하나이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아야나 리조트의 우수한 서비스와 특장점을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좋다”고 전했다.

  또 미치 소노다 이사는 “한국은 개별 풀빌라를 선호하는 신혼부부와 가족여행 고객들이 많은 주요 시장 중의 한 곳이다”며 “한국인 고객들을 위해 정규직 한국인 전담 직원을 두고 있고, 조식에 한국요리를 포함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통합형 리조트인 아야나 리조트(Ayana Resort)와 림바 리조트(Rimba by Ayana)는 발리 공항에서 겨우 10분 정도 떨어진 짐바란 베이의 절벽 위 90헥타르에 달하는 세계적인 수준의 리조트이다. 이곳은 발리 유일의 통합형 리조트로 바다전망의 장엄한 일몰과 하얀 모래 해변을 즐길 수 있는 아야나의 시설물과 청정한 숲으로 둘러 쌓여 있는 림바의 시설물을 공유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림바와 아야나의 모든 고객은 두 곳의 모든 식당과 레크레이션 시설, 그리고 무료로 제공되는 셔틀 버스를 이용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유명한 락 바, 프라이빗 해변, 11개의 수영장, 골프 퍼팅과 피트니스 센터가 제공된다.

  최자웅 기자 cjw@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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