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최자웅 기자
  • 라이프
  • 입력 2015.07.15 10:48

아야나 리조트, ‘프리플로우 버블 패키지’ 선보여

아야나 리조트의 아쿠아토닉 해수 테라피 풀. 최자웅 기자

  (서울 더리더) 인도네시아 발리의 짐바란 해변에 위치한 통합형 리조트인 아야나 리조트 앤 스파 발리(AYANA Resort and Spa Bali)는 오는 9월 30일까지 프리플로우 버블패키지(Freeflow Bubbles Package)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프리플로우 버블(Freeflow Bubbles)은 보통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샴페인을 의미하지만 아야나 리조트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큰 아쿠아토닉 해수 테라피 풀(Aquatonic Seawater Therapy Pool)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특권을 의미한다.

  최근 리모델링 된 아쿠아토닉 해수 테라피 풀은 인도양에서 바닷물이 바로 공급되며 적절한 온도로 데워진 세계에서 가장 큰 아쿠아토닉 해수 치료 수영장이다.

  이곳은 긴장을 완화하고 시차를 극복하며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60개의 분출구와 간헐천(geyser)을 통한 온몸 수압마사지를 할 수 있는 프랑스 탈라소테라피(French thalassotherapy)의 고대 치료 혜택(the ancient therapeutic benefits)을 즐길 수 있다.

  트리트먼트 시간은 약 2시간 정도가 소요되며, 아쿠아토닉 풀의 영업시간(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중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다. 예약 문의는 이메일(info@thermesmarins-bali.com)로 하면 된다.

  가격은 3일 프리플로우 버블 패스 요금이 Rp1.142.000++(한화 97,760원), 5일 프리플로우 버블 패스는 Rp.1.798.000++(한화 153,910원), 7일 프리플로우 버블 패스는 Rp.2.370.000++(한화 202,870원)이다.

  아야나 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프리플로우 버블패키지는 세계에서 가장 큰 아쿠아토닉 해수 치료 수영장을 보다 많은 분들이 이용할 수 있게 마련했다”며 “최대 일주일간 제공되는 무제한 프리플로우 버블 패스를 통해 고객들이 새로운 에너지와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통합형 리조트인 아야나 리조트와 림바 리조트는 발리 공항에서 겨우 10분 정도 떨어진 짐바란 베이의 절벽 위 90헥타르에 달하는 세계적인 수준의 리조트이다. 이곳은 발리 유일의 통합형 리조트로 바다전망의 장엄한 일몰과 하얀 모래 해변을 즐길 수 있는 아야나의 시설물과 청정한 숲으로 둘러 쌓여 있는 림바(RIMBA)의 시설물을 공유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림바와 아야나의 모든 고객은 두 곳의 모든 식당과 레크레이션 시설, 그리고 무료로 제공되는 셔틀 버스를 이용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유명한 락 바, 프라이빗 해변, 11개의 수영장, 골프 퍼팅과 피트니스 센터가 제공된다.

  최자웅 기자 cjw@theleader.kr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