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더리더) 뷔페식, 일식, 이탈리안 식 등 다양한 컨셉의 레스토랑을 선보이고 있는 괌의 온워드 비치 리조트(Onward Beach Resort)는 올 여름 성수기를 맞아 더욱 다채로운 메뉴를 새롭게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온워드 비치 리조트에 따르면 기존에 중식만 제공하던 ‘Le Premier(르 프리미에)’ 뷔페 레스토랑은 다가오는 오는 26일부터 8월 29일까지 스테이크와 다양한 종류의 씨푸드를 곁들인 석식 뷔페 레스토랑을 한시적으로 오픈 할 예정이다.

  또 석식 대표 레스토랑이었던 ‘Sagano’ (사가노/일식) 레스토랑에서는 패밀리 디너 메뉴, 데판야끼와 스시 등의 추가 메뉴를 선보이고, ‘Caravel’ (카라벨/이탈리안식) 레스토랑 역시 앵거스 스테이크, 패밀리 디너 메뉴 등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월-토요일 기간에만 운영되었던 ‘Caravel’ (카라벨/이탈리안식) 레스토랑은 7월 12일부터 8월 23일 기간 동안 매일 운영 될 예정이며, 주말만 운영 되었던 ‘Café Terrace’ (카페 테라스/스낵바) 역시 7월 18일부터 8월 28일까지 매일 운영 할 계획이다.

  온워드 비치 리조트 담당자는 “여름 휴가기간에 리조트를 방문하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 리조트의 모든 레스토랑의 오픈 시간과 기간이 연장된다”며 “더욱 다양한 메뉴를 선보여 최상의 고객 만족을 이끌어낼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온워드 비치 리조트(Onward Beach Resort)는 투몬만과 필리핀해의 에메랄드 빛 바다를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위치를 자랑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해안선과 다이나믹한 지형이 특징인 바닷가에 조성된 괌 유일의 망길라오 골프 클럽, 티프턴 이글 잔디와 인공호수가 눈부시게 아름다운 탈로포포 골프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최자웅 기자 cjw@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