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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최자웅 기자
  • 라이프
  • 입력 2015.08.04 11:46

발리 아야나 리조트, ‘아야나 첫날 패키지’ 선보여

아야나 리조트 스파. 최자웅 기자

  (서울 더리더) 인도네시아 발리의 짐바란 해변에 위치한 통합형 리조트인 아야나 리조트 앤 스파 발리(AYANA Resort and Spa Bali)는 스파와 식사가 포함 된 실속형 패키지 ‘아야나 첫날 패키지(AYANA FIRST DAY PACKAGE)를 선보인다.

  4일 아야나 리조트에 따르면 이 패키지는 지난해부터 실시한 것으로 고객들의 반응이 좋아 올해 다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트리트먼트(Treatment)와 식사가 포함돼 있으며 특히 짧은 기간 투숙하시는 고객들의 소중한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패키지는 체크인 시간 이전이나 체크아웃 이후에 이용하면 좀 더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우선 이 패키지는 2시간 50분이 소요되는 트리트먼트(Treatment)와 식사로 구성된다. 식사는 파디(Padi) 레스토랑에서의 아침식사나 혼젠(Honzen)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를 할 수 있고, 스파카페(Spa Café)에서 2코스의 식사가 포함돼 있다.

  특히, 트리트먼트는 전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아쿠아토닉 해수 제트 풀(the Aquatonic Seawater Jet Pool)에서의 해수요법과 딥 릴렉세이션 마사지(Deep Relaxation Massage)나 아야나 페이셜(AYANA Facial)에서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1인당 Rp1,800,000++(한화 약 156,600원)이다.

  아야나 리조트 관계자는 “아야나 첫날 패키지는 실속형 패키지로 체크인 전이나 체크아웃 이후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아아나 리조트를 찾은 고객들이 더욱 편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계속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발리의 통합형 리조트인 아야나 리조트와 림바 리조트는 발리 공항에서 겨우 10분 정도 떨어진 짐바란 베이의 절벽 위 90헥타르에 달하는 세계적인 수준의 리조트이다. 이곳은 발리 유일의 통합형 리조트로 바다전망의 장엄한 일몰과 하얀 모래 해변을 즐길 수 있는 아야나의 시설물과 청정한 숲으로 둘러 쌓여 있는 림바의 시설물을 공유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림바와 아야나의 모든 고객은 두 곳의 모든 식당과 레크레이션 시설, 그리고 무료로 제공되는 셔틀 버스를 이용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유명한 락 바, 프라이빗 해변, 11개의 수영장, 골프 퍼팅과 피트니스 센터가 제공된다.

  최자웅 기자 cjw@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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