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더리더) 하이원리조트와 함께하는 ‘산골음악회’ 올해 세 번째 공연이 오는 21일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국내 유일 철토체험테마파크인 ‘하이원추추파크’에서 열린다.
하이원추추파크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가수 김보경의 진행으로 노라조, 원투, 고유진, 밴드 위플레이, 성유빈, 김보경 등이 출연해 세대를 어우르는 다양한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하이원추추파크는 강원도 삼척시에 위치해 있으며 폐선 된 스위치백 구간과 영동선을 활용한 기차테마파크이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