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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최자웅 기자
  • 라이프
  • 입력 2015.08.21 16:23

한국알칼리이온수협회, 알칼리 이온수로 힐링 제안

한국알칼리이온수협회 추천 우수제품인 ㈜이온의 ION-7300. 최자웅 기자

  (서울 더리더) 유니세프에 따르면 전세계 인구의 30%가 미네랄 결핍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알칼리이온수협회(회장 황영수)는 미네랄 결핍으로 현대인들이 만성피로 등 각종 질병에 노출돼 있으며 미네랄이 풍부한 알칼리 이온수를 꾸준히 마시면 미네랄 불균형을 막을 수 있다고 21일 전했다.

  미네랄은 5대 필수 영양소 중 ‘무기질’에 해당되는 영양소로 우리 몸에는 없어서는 안될 꼭 필요한 물질이다. 미네랄이 부족하면 피로함을 자주 느끼고, 심해지면 우울증이나 불면증까지 올 수 있다.

  알칼리이온수기는 전기분해 방식으로 물을 알칼리이온수로 변환시켜주는데 일반 물에 비해 칼슘, 마그네슘, 나트륨과 같이 우리 몸에 유익한 미네랄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알칼리 이온수를 충분히 마시기만 해도 하루 필요한 미네랄의 10~30%를 충족할 수 있다.

  한국알칼리이온수협회는 알칼리 이온수로 신체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미네랄 테라피’를 제안했다.

  건강한 미네랄 테라피를 위해서는 먼저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공복에 알칼리 이온수를 마시는 것이다. 밤새 빠져나간 수분을 보충하고 쌓여 있는 노폐물을 없애는 효과를 준다. 또한 혈액순환을 좋게 해 미네랄 등 좋은 영양분이 빠르게 흡수될 수 있다.

  두 번째는 한번에 들이키지 말고 조금씩 나눠 마시는 것이다. 틈틈이 자주 알칼리 이온수를 섭취하면 흡수가 더 빠르고, 한번에 마시는 것보다 더 많이 마실 수 있다. 하지만 식사 중간에는 마시지 않은 것이 좋다.

  세 번째는 알칼리 이온수를 약간 차게 해서 마시는 것이다. 미네랄은 끓이면 성분이 사라지기 때문에 냉장이나 실온에 보관해 그대로 마시면 살아있는 미네랄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는 잠들기 전에 한 잔 마시는 것이다. 자는 동안 우리 몸은 약 500ml의 수분을 배출하는데 알칼리 이온수를 마시면 쌓인 피로로 산성화된 몸을 알칼리성으로 균형을 맞춰줄 수 있다.

  한편, 한국알칼리이온수협회는 알칼리이온수생성기에 대한 정보를 알리고 안전하게 알칼리 이온수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다.

 

최자웅 기자 cjw@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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