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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최자웅 기자
  • 경제
  • 입력 2015.08.25 11:32

‘브레쉬 팩토리’ 본격 가맹사업 실시

브레쉬 팩토리 내부. 최자웅 기자

  (서울 더리더) 유럽식 베이커리 카페 ‘브레쉬에비뉴’를 운영하는 비에이코퍼레이션(대표 송법상 www.breshavenue.co.kr)이 소형 베이커리 전문점인 ‘브레쉬 팩토리’에 대한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소형 베이커리 전문점 ‘브레쉬 팩토리’는 대기업 프랜차이즈에 맞서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한 건강식 베이커리 카페이다.

  ‘브레쉬 팩토리’는 오픈형 베이커리로 밖에서 직접 빵을 만드는 모습이 보여 신뢰감이 상승되고 유럽식 식사빵과 어울리는 여러 종류의 MD(기획)상품이 판매된다.

  특히, 이곳은 대형 마트에만 가야지 살 수 있는 각종 치즈, 버터 등 20종의 기획상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브레쉬 팩토리를 운영하는 비에이코퍼레이션 이상욱 본부장은 “순우유 케이크 등 각종 디저트와 제품이 50종 이상이고, 케익을 예약하면 10% 할인을 제공한다”며 “브레쉬 에비뉴보다 창업비용이 저렴한 소형 베이커리 전문점을 원하는 창업주를 위해 ‘브레쉬 팩토리’에 대한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비에이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브레쉬 에비뉴’는 유럽식 베이커리 카페를 현재 직영점 11곳과 가맹점 3곳 등 14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고 ‘브레쉬 팩토리’는 서울 금호동에 직영점 1곳을 운영하고 있다.

  최자웅 기자 cjw@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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