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더리더) 한국알칼리이온수협회(www.alkaliionwater.co.kr)가 알칼리이온수로 영양 가득한 가을철 삼시세끼 밥상을 제안했다.
13일 한국알칼리이온수협회에 따르면 알칼리이온수에는 칼슘과 칼륨, 마그네슘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가을철 제철 음식과 함께 요리하면 영양과 풍미를 더욱 살려줄 수 있다. 특히 알칼리이온수로 야채를 삶으면 야채 고유의 색을 오래 유지시켜주고, 밥을 지으면 밥이 쉽게 상하거나 굳는 것을 막아줄 수 있다.
전복, 굴, 광어, 전어 등 가을 제철 해산물 등은 알칼리 이온수에 20분 정도 담근 후 찌개 또는 구이를 하면 비린내가 적어지고 훨씬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미역국, 된장국 등 알칼리이온수로 국을 끓이면 재료 고유의 깊은 맛을 우려내 풍미를 더해준다. 미역의 경우 산성이온수에 담궈두면 각종 오염 물질이 빠짐과 동시에 미역의 떫은 맛을 제거하고 부드럽게 해준다.
이외에도 두부, 고추, 당근, 무, 양파, 파, 마늘 등 기본 야채를 손질할 때 알칼리 이온수에 담궈 씻은 후 보관하면 더욱 오래 보관할 수 있다.
한국알칼리이온수협회는 “밥이나 찌개, 국, 반찬뿐만 아니라 커피나 티, 밀가루 음식 등 디저트 류를 만들 때에도 알칼리이온수를 사용하면 음식의 맛과 향을 더욱 살려줄 수 있다”며 “음식 할 때 물만 바꿔줘도 맛과 영양에 큰 차이를 줄 수 있다”고 전했다.
알칼리이온수기 제품에 관한 정보 및 구입에 관한 문의는 한국알칼리이온수협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최자웅 기자 cjw@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