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경제
  • 입력 2015.10.15 13:41

강원랜드 “사회공헌활동 인정 받아 기쁘다”

‘2015 대한민국 나눔 국민대상’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함승희 강원랜드 대표. 이형진 기자

  (정선 더리더) 강원랜드(대표 함승희)가 15일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2015 대한민국 나눔 국민대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강원랜드에 따르면 대한민국 나눔 국민대상은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형태로 나눔을 실천하는 나눔 실천자를 발굴, 포상해 이들을 널리 알리고 명예를 드높이고자 보건복지부,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하는 시상식이다.

  강원랜드는 그동안 지역경제 활성화 설립 목적에 맞게 지역사회와의 소통에 중점을 둔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점이 수상에 있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강원랜드 사회공헌사업 예산은 매년 평균 230억원 수준으로 영업이익 대비 4~5%이상을 사회공헌 예산으로 배정하고 있다.

  또한 3,500여명의 임직원들은 24시간 영업환경 구조에도 불구하고 87개 봉사팀을 구성해 연평균 22시간의 봉사활동을 펼치며 폐광지역의 도우미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강원랜드 사회공헌실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강원랜드의 사회공헌활동 노력이 인정을 받았다는 점에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하며 희망의 미래를 열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