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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최자웅 기자
  • 경제
  • 입력 2015.10.31 09:20

아야나 리조트, ‘2015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참가

2015 모두투어 여행박람회의 ‘아야나 리조트’ 부스. 최자웅 기자

  (서울 더리더) 인도네시아 발리의 짐바란 해변에 위치한 통합형 리조트인 아야나 리조트 앤 스파 발리(AYANA Resort and Spa Bali)가 통합형 리조트인 림바 짐바란 발리와 함께 학여울역 SETEC 전시장에서 지난 30일부터 오는 11월 1일까지 열리는 ‘2015 모두투어 여행박람회’에 참석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지난해보다 더욱 다양해진 콘텐츠로 관람객들에게 볼거리, 즐길거리, 놀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오감만족 여행박람회’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기존 박람회의 고정관념을 깨고 다양함을 유지하면서 그 안의 독창성을 강조하는 신개념 여행 박람회를 운영하고 있다.

  일본, 중국을 비롯한 말레이시아, 체코, 스코틀랜드 등 평소 접하기 힘든 다양한 국가의 공연을 준비 중인 모두투어는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일본의 닌자쇼와 중국의 변검쇼 외에 인기 마술사 이준형의 여행스토리텔링 매직쇼와 같은 새로운 콘텐츠를 보강해 박람회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여행이라는 목적에 상관없이 가족단위의 문화체험행사를 강조한 이번 박람회는 색다른 데이트를 원하는 연인들에게도 더할 나위 없는 데이트 장소로 각광 받을 전망이다.

  아야나 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모두투어 여행박람회는 수만 명의 관람객이 여행박람회장을 찾은 업계 최대의 여행축제 중의 하나이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아야나 리조트와 림바 짐바란 발리의 통합형 리조트에 대한 특장점을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좋았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은 개별 풀빌라를 가장 선호하는 신혼부부가 있는 주요 시장 중 한 곳이다”며 “한국인 고객들을 위해 정규직 한국인 전담 직원을 두고 있으며, 가장 인기 있는 원베드룸 오션 뷰 풀 빌라는 최근에 리노베이션을 마쳤다”고 전했다.

  인도네시아 발리의 통합형 리조트인 아야나 리조트(Ayana Resort)와 림바 리조트(Rimba by Ayana)는 발리 공항에서 겨우 10분 정도 떨어진 짐바란 베이의 절벽 위 90헥타르에 달하는 세계적인 수준의 리조트이다. 이곳은 발리 유일의 통합형 리조트로 바다전망의 장엄한 일몰과 하얀 모래 해변을 즐길 수 있는 아야나(AYANA)의 시설물과 청정한 숲으로 둘러 쌓여 있는 림바(RIMBA)의 시설물을 공유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아야나(AYANA)와 림바(RIMBA)의 모든 고객은 두 곳의 모든 식당과 레크레이션 시설, 무료로 제공되는 셔틀 버스를 이용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유명한 락바, 프라이빗 해변, 11개의 수영장, 골프 퍼팅과 피트니스 센터가 제공된다.

  최자웅 기자 cjw@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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