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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최자웅 기자
  • 라이프
  • 입력 2015.11.11 09:07

아야나 리조트, ‘마지막 날 호텔 스파 패키지’ 선보여

아야나 리조트 ‘마지막 날 호텔 스파 패키지 발리(Last Day Hotel Spa Package Bali)’. 최자웅 기자

  (서울 더리더) 인도네시아 발리의 짐바란 해변에 위치한 통합형 리조트인 아야나 리조트 앤 스파 발리(AYANA Resort and Spa Bali)는 ‘마지막 날 호텔 스파 패키지 발리(Last Day Hotel Spa Package Bali)’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체크아웃 이후 호텔을 떠나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마련했다. 아야나 리조트는 고객들의 소중한 시간을 웰빙 의식(wellbeing ritual)과 건강한 점심식사(healthy lunch) 등을 통해 호텔을 떠나는 시간까지 최대 만족을 제공하기 위해 이 패키지를 준비했다.

  우선 하프데이 패키지(Half day package)는 2시간 20분동안 꽃잎 발 세척(Flower petal foot wash), 아야나 고대 바디 스크럽(Cinnamon and tangerine body scrub), 약초 꽃 욕조(Herbal flower bath), 발리니스 마사지(Balinese massage), 자연 크림배쓰 또는 발 마사지 중 선택(Natural creambath or foot massage), 스팀, 사우나 & 자꾸지(Complimentaryaccess to steam, sauna and Jacuzzi) 등이 제공된다. 하프데이 패키지는 1인당 Rp2,276,000++(한화 191,870원)이다.

  또한, 2가지 데이 스파 패키지를 예약 시에는 USD 461++(한화 52,434원), 3가지 데이 스파 패키지를 예약 시에는 USD 659++ (한화 74,954원)이다. 이 금액은 10% 서비스 비용과 11% 정부세가 부과된다.

  아야나 리조트 관계자는 “’마지막 날 호텔 스파 패키지 발리’는 호텔을 체크아웃 한 후, 고객들이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 패키지로 다양한 스파와 건강한 점심식사 등을 할 수 있다”며 “고객들을 위해 마련한 이 패키지를 보다 많은 고객들이 경험에 보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통합형 리조트인 아야나 리조트(Ayana Resort)와 림바 리조트(Rimba by Ayana)는 발리 공항에서 겨우 10분 정도 떨어진 짐바란 베이의 절벽 위 90헥타르에 달하는 세계적인 수준의 리조트이다. 이곳은 발리 유일의 통합형 리조트로 바다전망의 장엄한 일몰과 하얀 모래 해변을 즐길 수 있는 아야나(AYANA)의 시설물과 청정한 숲으로 둘러 쌓여 있는 림바(RIMBA)의 시설물을 공유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림바(RIMBA)와 아야나(AYANA)의 모든 고객은 두 곳의 모든 식당과 레크레이션 시설, 그리고 무료로 제공되는 셔틀 버스를 이용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유명한 락 바, 프라이빗 해변, 11개의 수영장, 골프 퍼팅과 피트니스 센터가 제공된다.

  최자웅 기자 cjw@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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