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최자웅 기자
  • 라이프
  • 입력 2015.12.22 15:28

발리 아야나 리조트, 스파 즐기는 ‘퍼펙토닉’ 패키지 선보여

아쿠아토닉 테라피 풀(Aquatonic Therapy Pool). 최자웅 기자

  (서울 더리더) 인도네시아 발리의 짐바란 해변에 위치한 통합형 리조트인 아야나 리조트 앤 스파 발리(www.ayanaresort.com)는 허니문과 가족 고객을 위해 스파(Spa) 프로모션인 ‘퍼펙토닉(Perfectonic)’ 패키지를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이 패키지의 포함사항인 아쿠아 토닉 테라피 풀(Aquatonic Therapy Pool)은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테르메스 마린 발리에서 2시간 동안의 스파를 즐길 수 있다.

  아쿠아토닉 테라피 풀은 인도양에서 직접 끌어올린 바닷물을 정제시킨 후 수압을 이용하여 12가지의 하이드로(hydro) 마사지 스테이션을 통해 60개 이상의 제트 스트림(jet streams), 마이크로 버블(micro-bubbles), 자쿠지(geysers)을 활용해 근육에 생기를 넣어주어 안정을 취할 수 있고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준다.

  또한, 2시간 가량의 스파를 마치고 발리 최고의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 락바(Rock Bar)에서 ‘스파 온 더 락스(Spa on the Rocks) 칵테일과 함께 하루를 마감할 수 있다. ‘퍼펙토닉’ 패키지의 유효기간은 2016년 3월 31일까지이고 비용은 Rp 509,000++(환화 43,160원)이다.

  아야나 리조트 관계자는 “이 패키지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아쿠아토닉 테라피 풀에서 피곤한 몸을 풀어주고, 발리의 가장 유명한 핫플레이스 중에 하나인 락 바 등에서 즐길 수 있다”며 “따뜻한 발리에서 즐기는 스파 프로모션에 보다 많은 고객이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통합형 리조트인 아야나 리조트(Ayana Resort)와 림바 리조트(Rimba by Ayana)는 발리 공항에서 겨우 10분 정도 떨어진 짐바란 베이의 절벽 위에 위치한 세계적인 수준의 리조트이다.

  최자웅 기자 cjw@theleader.kr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