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사과는 기존 사과와의 차별화를 위해 재선별을 통한 품질을 고급화하고 포장 고급화로 품격을 높이는 등 지난해 추석특판 대비 판매량 증가는 물론 판매액도 200%이상 증가하는 실적을 올렸다.
또 이번 설특판 행사를 통해 술빛고을 정보화마을(http://wine.invil.org)이 3100여만원, 동강愛래프팅마을(http://donggang.invil.org)이 흑마늘 판매를 통해 7백여만원과 삼굿마을(http://3good.invil.org)이 3백여만원의 전통된장을 판매했다.
영월군은 지난해 정보화마을 년중 판매액 2억원의 20%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앞으로의 판매액 증가가 예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영월군 정보화마을에서는 차별화된 상품개발로 농민들의 소득 증대와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통한 농외 소득도 높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해경 기자 haek-100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