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강원랜드에 따르면 지난 8월부터 철거를 시작해 3개월이 소요된 공사로 영업장 총 면적은 변함이 없지만 영업장 중앙부분에 약 100평에 가까운 면적을 확보하게 돼 이동 편의성과 공간 활용도가 높아 졌다는 설명이다.
대신 이곳에서 판매됐던 식음료는 5층 카페테리아를 리모델링하면서 이전 판매를 실시했다.
강원랜드 관계자는 “현재 공사 중인 영업장 외부 흡연부스가 완료되면 기존 영업장 내부 6곳에 설치됐던 흡연부스도 철거해 게임 환경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태용 기자 leegija@yaho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