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더리더) 강원랜드(대표 함승희)가 오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로맨틱하고 특별한 추억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호텔 패키지 상품을 준비하고 고객 맞이에 나섰다.
8일 강원랜드에 따르면 강원랜드&컨벤션호텔 슈페리어룸(더블, 트윈)과 조식뷔페 2인, 라비스타 스페셜 오퍼(와인 2잔, 간단한 안주), 오브 초콜릿 교환권이 포함된 ‘로맨틱 발렌타인’ 패키지를 준비했다.
이외에도 ‘로맨틱 발렌타인’ 패키지 이용 시 사우나, 수영장 50% 할인권(2인), 스파 30% 할인권(2인), 조식 20% 할인권이 준비돼 있어 다양한 시설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격은 12일 20만 9천원, 13일 22만 9천이다.
또한 하이원호텔 스탠다드룸(더블, 온돌)을 이용할 수 있는 ‘러블리 발렌타인’패키지는 카푸치노 스프, 관자살 샐러드, 꽃등심 스테이크 등으로 구성된 하이랜드 사랑세트(2인)와 하이랜드 조식 20% 할인권을 제공한다. 가격은 12일 11만 8천원, 13일 13만 8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번 발렌타인데이 패키지 상품은 오는 11일까지 판매하며 자세한 사항은 하이원리조트 홈페이지(www.high1.com) 또는 전화(☎1588-7789)로 문의하면 된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