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더리더) 강원랜드(대표 함승희)가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봄 여행주간을 맞아 리조트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47%까지 특별 할인을 진행한다.
강원랜드에 따르면 먼저 여행주간 동안 더 그릴과 월드퓨전에서 중식.석식을 이용하는 고객 모두에게 15% 할인을 해준다.
또 알파인코스터와 관광곤돌라 이용 시 소인 40%, 대인은 47% 할인된 금액으로 즐길 수 있으며 관광곤돌라와 알파인코스터가 묶인 ‘BIG 2’ 상품은 대인.소인 모두 45% 할인된 금액에 이용할 수 있다.
강원랜드 관계자는 “시설 할인 혜택을 받으려면 봄 여행주간 웹사이트에 접속해 쿠폰 인쇄 출력본과 쿠폰 촬영본, 모바일 쿠폰 캡처화면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제시하면 된다”고 전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2016년 봄 여행주간 웹 사이트를 참고하면 되며 웹 사이트는 오는 11일부터 오픈 한다.
‘여행주간 캠페인’은 지난 2014년부터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해 리조트와 관광명소, 공공기관 등이 함께 참여해 봄, 가을 연간 두 차례에 걸쳐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