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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문화
  • 입력 2016.05.11 11:09

다시 사랑 ‘Re愛’, 더욱 깊어진 감성으로 돌아와

싱글 ‘망가진 얼굴’ 발표

다시 사랑 ‘Re愛(리애)’. 이형진 기자

  (서울 더리더) 깊은 감성을 가진 실력파 가수 우진희가 ‘Re愛(리애)’라는 이름으로 우리 곁에 돌아왔다.

  Re愛(리애)는 지난 10일 새 이름으로 출발을 알리는 싱글 ‘망가진 얼굴’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리애의 신곡 ‘망가진 얼굴’은 드라마 추노의 OST 임재범의 낙인을 비롯해 수많은 영화, 드라마, 뮤지컬 OST와 음악감독을 해온 실력파 프로듀서 김종천의 곡.

  여기에 태양의후예 ost 레코딩 엔지니어인 국내 정상의 구자훈기사가 믹스&마스터링 해 섬세하고 입체감 있는 사운드를 완성해 절제된 감성이 잘 표현돼 듣는 이를 즐겁게 해준다.

  특히, ‘망가진 얼굴’ 프로젝트는 오랜 시간 Re愛(리애)와 함께 음악동료로써 호흡 맞추고 공유해온 음악감성, 음악발자취, 그리고 그들의 인생 이야기 작품에 담아내겠다는 소담한 마음으로 시작됐다.

  리애는 전통발라드 곡인 ‘망가진 얼굴’을 시작으로 앞으로 총 8곡의 싱글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며 이를 ‘다시사랑 Re愛(리애)’의 정규앨범으로 완성할 계획이다.

  한편, 리애는 1,2집의 정규앨범을 발표하고 다수의 드라마, 영화 OST 작업과 3인조 여성보컬팀 ‘드림박스온에어’의 리더보컬 및 앨범발표, 듀오 블루치즈의 보컬로 활동한 바 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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