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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최자웅 기자
  • 경제
  • 입력 2016.05.26 16:09

브레쉬에비뉴, 직장인을 위한 ‘빵 뷔페’ 어때요!

브레쉬에비뉴. 최자웅 기자

  (서울 더리더) 유럽식 베이커리 카페 브레쉬에비뉴(대표 송법상)는 아침 9시부터 11시까지 진행하는 빵 뷔페가 직장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브레쉬에비뉴의 신천역점에서시범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빵 뷔페’는 음료 가격에 1,000원만 추가하면 빵을 무한대로 먹을 수 있다.

  이상욱 브레쉬에비뉴 본부장은 “빵 뷔페는 아침을 거르고 나오는 직장인들을 위해 준비했다”며 “빵 뷔페를 이용한 뒤 다른 제품을 사가기도 해 추가 매출에도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또한 이 본부장은 “현재 시범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빵 뷔페에 대한 반응이 좋아 전 매장에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맞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브레쉬에비뉴는 신천역점 리모델링을 기념해 아메리카노를 2,500원에 판매하는 특별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브레쉬에비뉴에서 제공하는 제품은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유럽식 베이커리다. 겉은 바삭하지만 속은 부드럽고 담백해 씹을수록 진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방부제를 비롯해 색소, 트랜스지방, 화학첨가물을 사용하지 않는다.

  이곳에서는 냉동 빵을 받아서 판매하지 않고 빵을 매일 반죽해 매장에서 직접 굽는다. 자연 발효로 소화가 잘 되는 건강식 발효빵이라는 것이 가장 큰 특징 중에 하나다. 브레쉬에비뉴는 디저트와 식사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메뉴를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브레쉬에비뉴는 다년간의 베이커리 카페에 대한 노하우를 가지고 본격적인 가맹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최자웅 기자 cjw@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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