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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사회
  • 입력 2016.05.27 08:01

안희정 충남지사, ‘농촌다움’에 날개를 달자

3농혁신대학,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방안 머리 맞대

안희정 충남지사가 지난 26일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3농혁신대학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과정에 참석해 토론을 하고 있다(사진= 충남도청 제공). 이형진 기자

  (천안 더리더) 충청남도 농업기술원이 지난 26일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3농혁신대학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과정을 개최했다.

  27일 도에 따르면 안희정 충남지사와 시.군 농촌휴양마을, 교육농장·체험농장, 관련 공무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박 2일 일정으로 열린 이날 3농혁신대학은 주제 및 사례발표, 주제별 토론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주제.사례발표에서는 우선 오형은 지역활성화센터 대표가 ‘농촌체험관광 현황 분석 및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강의를 가졌다.

안희정(첫 번째 줄 가운데) 충남지사가 지난 26일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3농혁신대학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과정에 참석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충남도청 제공). 이형진 기자

  이어 KM플러스컨설팅 길대환 이사가 치유 농업 활용 사례를, 농촌진흥청 정순진 박사가 중학생 진로 체험 프로그램 개발을, (사)충청남도관광협회 김인배 회장이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 사례를, (사)홍성도농교류센터 임영택 대표가 센터 운영 사례를 각각 발표했다.

  한편, 전체 토론에서는 안희정 지사와 김재호 인하공전 교수, 충남연구원 박경철 책임연구원, 예산사과와인 정제만 이사 등이 패널로 참여해 ‘농촌체험관광, 어떻게 변화하고 체험객을 유치할 것인가’를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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