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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최자웅 기자
  • 경제
  • 입력 2016.05.31 17:07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발리 여행객 대상 이용권 증정

자료사진. 최자웅 기자

  (서울 더리더) 인도네시아 국영 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발리 여행객들을 위해 발리 공항 면세점 및 하드락 카페 이용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증정 행사는 특별한 기한 없이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승객이라면 누구나 1인당 DFS 면세점 이용권 1장(19만 루피아 상당)과 하드락 카페 이용권 1장(6만 루피아)이 제공된다.

  이용권은 발리 웅우라이 국제공항 체크인 카운터 및 발리 꾸따 파르디소 세일즈 오피스 등에서 받을 수 있다.

  또한,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9월 29일까지 출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세계적인 다이빙 스팟으로 유명한 라부안바조, 마나도, 우중판당(마카사르) 지역까지 이코노미 클래스 왕복 항공권을 70만원부터, 그 외 족자카르타, 스마랑, 수라바야, 롬복 지역의 이코노미 클래스 왕복 항공권을 65만5천원부터 제공하는 이원구간 특가도 진행하고 있다.

  이 요금은 유류할증료와 세금을 포함한 총액으로 좌석상황 및 환율에 따라 변동 가능하다.

  한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천~자카르타 노선을 주 7회, 인천~발리 노선을 주 6회 운항하고 있으며 지난 2014년과 2015년에는 항공 리서치 전문기관인 스카이트랙스에서 5성급 항공사로 선정되는 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최자웅 기자 cjw@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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