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더리더】강원랜드(대표 최영)가 15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타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소방방재청이 주관한 제9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강원랜드는 기업경영상 안전분야의 가치를 높이고 민간 자율적인 안전문화의 확산을 위해 화재예방은 물론 안전관리를 생활화한 기업으로 인정받아 5개월 동안 3차에 걸친 엄격한 현장평가와 심사를 통해 수상하게 됐다.
또한, 소방산업기술원장(개인상) 특별상에 강원랜드 시설관리팀 황구철씨가 수상해 단체 및 개인부분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허도영 기자 herdy2004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