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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최자웅 기자
  • 여행
  • 입력 2016.07.23 11:04

발리 우붓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 3박하면 1박 무료

발리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 최자웅 기자

  (서울 더리더) 인도네시아 발리 우붓지역에 지난해 9월 개장한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Mandapa, a Ritz-Carlton Reserve)가 한국시장을 겨냥해 특별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23일 밝혔다.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 호텔은 발리의 핫스팟인 우붓에 위치하고 있으며, 정글속 아융강이 한 눈에 볼 수 있어 한국인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곳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3박을 지낼 시 1박을 무료로 투숙할 수 있는 STAY3 PAY2 오퍼를 진행하고 있으며 모든 스위트룸과 원베드빌라에 한해서 진행된다.

  기간은 오는 12월 23일까지 투숙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적용되며 특별히 여름휴가철 소아를 동반한 가족들을 대상으로 8월 31일까지는 3박 이상 투숙하는 고객들에게 엑스트라베드를 무료(조식불포함)로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싸일런스투어 윤병주 소장은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는 눈부시게 우거진 정글과 아융강을 배경으로 웰빙과 자연이 주가 되는 감각적인 여행을 제공한다”며 “이곳은 여행 애호가들의 최고의 목적지로 심신을 다스리고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디자인 됐다”고 전했다.

  한편,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는 기존 리츠칼튼보다 한층 더 럭셔리한 부티크 호텔이다.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의 모든 디자인적 요소는 발리 우붓의 자연에서 영감을 얻어 건축되어 해변가에 위치한 타 리조트와는 상반된 매력을 뽐내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자웅 기자 cjw@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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