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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성현 기자
  • 의회
  • 입력 2016.07.27 10:45

김창규 의원 “이문1동 철길 방음벽 화단가꾸기 진행해야”

제263회 임시회 2차 본회의 구정질문

김창규 서울 동대문구의회 의원이 지난 26일 제263회 임시회 2차 본회의 구정질문을 하고 있다. 박성현 기자

  (서울 더리더) “이문1동 철길 방음벽 화단가꾸기 진행해야”

  김창규 서울 동대문구의회 의원이 지난 26일 제263회 임시회 2차 본회의 구정질문을 통해 이문1동 래미안 2차아파트 후문 휘경로 10길 일대(철길 방음벽 하단) 화단가꾸기 관련해 질의했다.

  이에 대해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지하철의 철로 내외에 화단의 정비가 잘 안 되고 있는데 전수조사를 실시해 정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동대문구 휘경로3길 88-1(이문동) 독구말어린이공원 내 이동식 화장실 설치 건에 대한 질문에 유덕열 구청장은 “동대문구 33곳 공원에 화장실이 없다. 지역마다 화장실 설치 민원이 많은 실정”이라며 “이동실 화장실이라도 필요한 곳에 설치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유덕열 서울 동대문구청장이 지난 26일 263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구정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박성현 기자

  또한, 김 의원은 신이문로 4번 출구에서 이문로 160길 구간(이문로42길) 도로확장 추진 건과 신이문역 4번출구에서 이문로 160구간(이문로 42길) 도로확장 추진 건, 이문초등학교 정문 옆 공원에서 토끼굴 구간의 하수정비 사업 건으로 질의를 이어갔다.

  이에 대해 유덕열 구청장은 “3가지 질문에 있어서 주차장 문제가 가장 심각한데 이문초등학교에 주차가 가능한지 협의 하는 등 다각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대문구의회(의장 주 정)는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후반기 첫 임시회인 제263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박성현 기자 psh@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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