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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영호 기자
  • 의회
  • 입력 2016.09.14 08:38

이만수 군의장 “사회적 약자 보살피는 의정 펼칠 것”

전남 곡성군의회 추석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이만수(오른쪽에서 세 번째) 전남 곡성군의회 의장과 군의원들이 지난 12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 곡성군의회 제공). 김영호 기자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의회(의장 이만수)가 지난 12일 다가오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3개소를 위문하며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14일 군의회에 따르면 이날 의원들은 곡성읍에 소재한 하늘위의 집(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 3개소를 찾아 화장지와 라면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들을 위로 격려했다.

  또, 이날 시설을 찾은 의원들은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노인문제 등 사회복지시설 수요가 날로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군 실정에 맞는 다양한 복지지원 시책 발굴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만수 의장은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이웃을 더욱 보살피는 의정활동으로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넘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곡성군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의회는 매년 민족의 명절인 설과 추석이 되면 지역 복지시설을 방문해 어렵고 소외된 시설 생활자들을 위문 격려하고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김영호 기자 kyh@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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