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정선군에 따르면 지난 주 증축동에 대한 현장조사를 마친데 이어 26일 하이원 증축콘도에 대한 숙박시설 용도로 최종 사용승인(준공허가)을 했다.
이에 따라 하이원리조트는 12월 중순 오픈을 목표로 마무리 시설점검에 들어가 영업에 차질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출 계획이다.
최영 사장은 백명용 상무(건설관리실장)를 비롯한 실무진들에게 “고객의 입장에서 시설을 이용한다는 마음으로 사소한 불편이 없도록 꼼꼼히 점검해 개장일까지 만반의 준비를 갖춰 줄 것”을 당부했다.
이태용 기자 leegija@yaho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