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더리더) 강원 정선소방서(서장 이기중)가 개서 10주년을 맞아 21일 오전 11시 정선소방서 대회의실에서 ‘믿음과 감동의 정선119! 군민안전의 버팀목이 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정선소방서는 개서부터 2016년 상반기까지 총 화재 1,397건, 구조 6,579건, 구급 22,889건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무한봉사 정신으로 달려왔다.
이기중 서장은 “지난 10년의 결집된 역량과 업적들을 초석으로 삼아 향후 5년, 10년 후에는 강원도 최고를 넘어 전국 최고의 소방관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선소방서는 지난 2006년 9월 22일 소방공무원 94명과 소방차량 8대 2과 5담당 4파출소(119안전센터) 6출장소(지역대), 119구조대로 출범해 9월 현재 소방공무원 159명, 소방차량 41대와 2과 5담당, 119안전센터 4, 지역대 4, 119구조대를 운영 중에 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