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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사회
  • 입력 2016.10.24 12:13

김연식 태백시장 “시민 행복 체감도 향상에 주력”

김연식 강원 태백시장(자료사진). 이형진 기자

  (태백 더리더) 오로지 ‘시민 행복’을 목표를 두고 시정을 펼치고 있는 김연식 강원 태백시장이 민생현장 방문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김연식 시장은 24일과 오는 28일 두 차례에 걸쳐 주요 민생 사업장 점검에 나선다.

  특히 김 시장의 이번 민생현장 방문은 8개동의 내년도 중점 추진 사업 확인과 주민불편사항 점검으로 다가오는 동절기의 사전대비로 시민불편사항을 적기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아울러 이번 현장 행보에서 김 시장은 시민들이 가지고 있는 문의사항이나 지역발전 아이디어에 대해 즉시 답변하고 계획을 구상할 수 있도록 예산 등 주요사업 부서장들이 배석을 특별히 당부했다.

  김 시장은 “최우선 과제인 시민이 행복한 도시 태백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의 생생한 소리를 듣고 시민이 피부로 체감하는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 소통하며 화합하는 따뜻한 시정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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